자주 쓰는 일본어 문법or단어/한국인이 헷갈리는 문법or단어 (14) 썸네일형 리스트형 mbti 유형으로보는 みたいだ와 そうだ의 재미있는 차이 みたいだ와 そうだ 모두 ~인 것 같다 라는 뜻을 지녀서 한국인이 공부하는데 있어서 자주 헷갈리는 표현인데요! 요즘 한국에서 인기인 mbti 중 판단을 담당하는 F(감정) 와 T(사고)의 차이를 통해 설명을 드려볼까해요! 그러면 먼저 みたいだ 와 そうだ가 각각 어떤 특징을 갖고 있는지 살펴볼까요? (1) そうだ(추측) ~인 것 같다 そうだ는 딱 봤을 때, 딱 들었을 때 느껴지는 단순한 주관적인 예상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대표적으로 おいしそう! 맛있겠다! 라는 식으로 아주 단순한 예상입니다. F(감정)는 T(사고)와 비교했을 때, 판단시 걸리는 시간이 비교적 짧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맛있어보이면 바로 おいしそう! 맛있겠다! 맛있어보인다! 라고 단순하게 판단을 하는 것이죠. ~そうだ는 일상적으로 단.. ませんでした・なかったです vs てません・てないです 「たべませんでした」&「たべなかったです」 그리고 「たべてません」&「たべてないです」 이 두가지는 한국어로 번역하면 [먹지 않았어요] 로 번역됩니다. 보통 일본어를 공부하기 시작하면 동사의 ます형(정중형)에서 ~ませんでした를 먼저 배우게 되는데, 이 ~ませんでした가 적절하지 않은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경우 위의 「たべてません」혹은「たべてないです」를 사용하면 되는데요! 오늘은 이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 두가지를 살펴보기 전에 전달해드릴 사항은 「~てない・~ません」의 사용법은 작게는 여러 가지가 더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설명이 아직 어려워 이후에 차차 알아감으로써 설명을 더해갈 예정이니, 양해부탁드릴께요! (むずかしいです... 어려워요...😭) (1) ~ませんでした ~지 않았습니다(과거부정.. 「~し」의 이해와 활용법(*~て와의 차이) 「~し」 는 일본사람이 평상시 일상회화에서 자주 사용하는 문법으로 활용도가 무척 높지만, 그 활용 범위 또한 넓어서 알아보는 데 혼이 났습니다. 일본 사이트를 뒤져가며 알아보았지만, 실제로 일본인이면서도 이 문법에 대한 이해도가 낮은 사람들도 비교적 많아, 이것저것 비교하며 이해한 내용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jlpt도 참고하였음) 「~し」 (1) 기본적인 이해 일단 「~し」는 ~이고, ~이고 라는 식으로 활용이 되기 때문에, 「~て」하고 무슨 차이가 있나요? 라는 건 단골 질문입니다 🤣 매번 답변하는데 땀을 뻘뻘 흘리는데 이번에야 말로 글로 적어서, 매번 쉽게 설명도 드리고 힘도 덜고... 어쨌든 간에, 「~し」는 「~て」와는 달리 그렇게 단순한 활용법은 아닙니다. 「~し」는 활용을 하기 전에 먼저 .. そうだ 의 두 가지 문법(전문과 추측) おいしそうですね!맛있겠네요! 맛있어보이네요! 일본어를 잘 모르는 사람도 몇번은 들어본 적이 있는 표현이죠! 여기에 나오는 そうだ 가 정말 많이 쓰이면서 또 약간 다르게 쓰이면 다른 표현이 된다는 사실 아시나요? 오늘은 이 차이에 대해 알아볼께요! (1) そうだ의 전문 전문 이라는 것은 전해들은 말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そうだ를 붙임으로써 전해듣는 말을 표현할 수 있게 되는데요. 명사/형용사/동사 에 따라서 쓰임이 다릅니다! 만드는 방식은 명사/형용사/동사의 문장을 마친 뒤에 사용합니다. 예를 들면, 명사는 [학생이다] 라고 하는 문장의 완성형에 [そうだ]를 붙입니다. 살펴볼께요! 명사: がくせいだ + そうだ = がくせいだそうだ 학생이라고 한다. な형용사: すきだ + そうだ = すきだそうだ 좋아한다고 .. まで VS までに ~까지 まで 와 までに는 둘다 ~까지 라는 뜻으로, 그냥 봤을 때는 그 차이를 알 수 없습니다. 바로 알아볼께요! (1) まで ~까지 まで의 경우는 보통 동작이 계속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자면, きょうは 9じまで べんきょうを します。 오늘은 9시까지 공부를 합니다. 즉, 9시까지 계속 공부를 한다는 뜻입니다. わたしは いまから 3じまで ねる よていです。 저는 지금부터 3시까지 잘 예정입니다. 계속해서 어떤 동작을 유지하겠다는 의미입니다. 자, 그러면 이와 비교해서 までに는 어떻게 활용이 될까요? (2) までに ~까지는 までに는 언제언제까지 무엇무엇을 하겠다라는 뜻으로 동작이 계속됨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어느 특정시간까지 무언가를 하겠다는 말입니다. 예시) きょうは 9じまでに しゅくだいを してください。 .. から vs ので から vs ので 이 둘은 무슨 차이가 있을까요? 딱히 차이는 없으니다만, 굳이 말하자면 ので가 더욱 정중한 표현으로 사용이됩니다! 아는 사람은 잘 쓰지만, 모르는 사람은 から만을 남발한다는거! 지금부터 다루려고 하는 것은 이 [から]와 [ので]가 각자 명사/형용사/동사 뒤에 붙을 때 만들어지는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그 차이점을 설명해드리려 합니다! 1. から ~니까, ~때문에 (1) 명사 4가지 + 경어(현재) 더보기 (현재) わたしは がくせいだから 나는 학생이니까 (과거) むかしは がっくせいだったから 예전에는 학생이었으니까 (부정) いまは がくせいじゃないから 지금은 학생이 아니니까 (과거부정) むかしは がくせいじゃなかったから 예전에는 학생이 아니었으니까 (경어) わたしは がくせいですから 저는 학생이니까.. べつに vs あまり vs とくに [べつに] [あまり] [とくに] 이 세가지는 비슷한 뉘앙스로 잘 헷갈릴 수 있습니다.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べつに 별로, 그다지 , 딱히 : [べつに] 는 어떤 상황이나 행동에 대해서 특별한 이유나 흥미를 갖고 있지 않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무언가를 할 필요가 없고 신경 쓸 정도는 아니다라는 뉘앙스가 있습니다. 타인의 기대에 무관심하다 라는 것을 나타내는 경우에 사용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때로 상황에 맞지 않게 사용하면 무례하다는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비교적 캐쥬얼한 단어라고 생각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예시) - べつに いく ひつようは ないよ。 별로 갈 필요는 없어 (특별한 목적이 없으므로 갈 필요는 없다) - かれの はなし、べつに おもしろく なかったな。 그의 이야기 그다지 재미없었네. .. わけだ 이유/사정/원인 ~わけだ [わけ]는 일본어에서 다양한 의미를 지닌 단어입니다만, 일반적으로는 이하와 같은 사용법이 있습니다. (1) 명사로써의 사용법 : [わけ]는 명사로써 [원인] [이유] [사정]을 나타냅니다. 예를 들어 「かれが ちこく した わけは、こうつう じゅうたいだったからです」 (그가 지각한 이유는 교통체증(차 막힘)이었기 때문입니다.) 라고 하는 문장에서는 그의 지각의 이유나 원인으로써 교통체증(차 막힘)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예시) わけの あるかた 사정/사연이 있는 분 ことわったのには わけが ある(ことわる:거절하다) 거절한 것에는 이유/사정이 있다 (2) 접속사로써의 사용법 : 접속사 [わけ]로써 사용되는 경우, 주로 [だから그러니까] [なので 그러므로] [それで 그래서]라고 하는 접속사와 같은 역할을 갖습..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