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쓰는 일본어 문법or단어/한국인이 헷갈리는 문법or단어 (14) 썸네일형 리스트형 たいへんだ vs つかれる [たいへんだ] 와 [つかれる]의 차이는 한국인이 힘들다 라는 표현을 상황을 나누지 않고, 표현함으로써 가끔 혼동이와 분간이 안 가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 바로 살펴볼께요! (1) たいへんだ : [たいへんだ]는 [곤란하다] [큰 일이 난 상황이다] 라고 하는 의미를 나타냅니다. 일이 예상했던 것 이상으로 곤란하거나 어떤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에 사용됩니다. 또한 때로는 긍정적인 의미로 쓰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괴롭다, 엄격하다, 힘들다 등의 부정적인 상황을 표현하는 때에 쓰여집니다. 예시) - さいきん しごとが いそがしくて、まいにち たいへんだ。 최근 일이 바빠서 매일 곤란하다(여기서 한국인은 힘들다라고 표현하는 경우가 많다) - こうつう じゅうたいで いえに かえるのが たいへんだった。.. かんがえる vs おもう [かんがえる]와 [おもう]는 한국어 둘다 생각하다 라는 뜻을 지닌 단어인데요. 일본어를 쓸 때 아주 많이 활용되는 동사로 의미나 사용법에는 미묘한 차이가 있습니다. (1) かんがえる : [かんがえる]는 무언가를 깊게 생각하거나 고려하거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머리를 사용하거나 하는 행위를 나타낼 때 쓰입니다. 이성적인 사고나 논리적인 추론을 포함한 것이 많습니다. 또 [かんがえる]는 어떤 주제나 문제에 대하여 보다 깊은 통찰을 지닌 것을 의미하고 계획을 세우는 일이나 결론을 내는 일을 포함합니다. 예시: - あたらしい プロジェクトの じっしほうほうに ついて かんがえています。 새로운 프로젝트의 실시방법에 관해서 생각하고 있습니다. - この もんだいを かいけつ する ために、さまざまな あんを かんがえてみました.. わたし vs ぼく vs おれ vs じぶん 일본어에는 [나]를 지칭하는 1인칭 표현이 많습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이 쓰이는 네가지 표현을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1) わたし 나 : [わたし]는 비교적 공식적인 자리나 일반적인 정중한 회화상에서 쓰이는 일인칭 표현입니다. 평소의 대화나 비즈니스 대화, 공적인 곳에서 자기소개 등에 적합합니다. 예시: - わたしは たなかです。나는 타나카입니다. - わたしは がくせいです。나는 학생입니다. (2) ぼく 나 :[ぼく] 도 [わたし] 와 마찬가지로 비교적 정중한 표현으로 특히 남성이 나이 어린 느낌을 어필하고 싶을 때나 친근함을 갖게끔 할 때 쓰입니다. 남성 중에서는 비교적 젊은 세대에게서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여성이 쓰는 경우는 거의 없으며, 있다면 [ぼく] 를 통한 컨셉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 ~と vs ~って ~と와 ~って는 동일하게 쓰이는 경우가 있어서, 그 섬세한 뉘앙스 차이 등이 헷갈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설명을 이해하기 위해서 먼저 ~と와 ~って를 각각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と a. ~와/과, ~랑 예시) ともだちと ごはんを たべます。 b. ~라고 **~という로 활용 예시) これは なんと いう たべものですか。 이건 뭐라고 (말)하는 요리인가요? にほんで さいきん KーPOPが ゆうめいだと ききました。 일본에서 요즘 케이팝이 유명하다고 들었습니다. かれは いくよ と いって、でかけました。 그는 갈께 라고 말하고 나갔습니다. c. ~로서 예시) わたしとしては さんせい できません。 저로서는 찬성 할 수 없습니다. せんせいとして ゆるせません。 선생으로서 용서할 수 없습니다. (2) ~って a. ~라고 .. 의지형 +~と思う/의지형 + ~とする/동사 + ~とする (1) [동사의 의지형] + ~と する는 ~하려고 하다 의 뜻을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국에서는 (2) [동사의 의지형] + ~と おもう도 ~하려고 하다 라고 해석을 해서, 이 둘의 차이를 구분하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1)을 보시면 (1)에서는 する 하다라고 하는 동사를 사용하고, (2)는 おもう 생각하다 라고 하는 동사를 사용합니다. 즉, (1)은 말그대로 ~하려고 하다 이지만 (2)는 구체적으로는 ~하려고 생각하다 라는 뜻을 가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1)의 예시로 ごはんを たべようと しました 밥을 먹으려고 했어요 (2) 의 예시로 ごはんを たべようと おもいました 밥을 먹으려고 했어요 이 둘의 차이는 (1)은 밥을 먹으려고 직접 행동을 하려고 했던 것이고, (2)는 밥을 먹으려고 하는 계획이나.. ~같아요(みたいだ きがする ~とおもう ~そうだ) 한국인은 의사소통을 할 때 자주 ~같아요 라는 말을 사용하는데 일본인이 ~같아요라는 말을 사용할 때는 한국인 보다 더 구분을 지어 사용합니다. 즉, 한국인이 일본인 보다 ~같아요라는 표현을 뉘앙스 차이로 다양하게 사용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바로 일본어에서는 ~같아요라는 표현이 어떻게 구분되어 활용되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みたいだ(な형용사) a. 외관적인 유추 예: - あの ひと めっちゃ おんな みたい。저 사람 엄청 여자 같아. - (웃긴 행동을 보고 웃으면서) ばかみたい 바보 같애ㅋㅋ b. 상황에 대한 가정 : 제한된 정보나 단서를 바탕으로 상황에 대한 가정이나 추측을 나타낼 때 사용 예: - (교실에서 학생들이 주고 받는 얘기나 분위기를 살펴보다가) きょう じゅぎょう ない みたいだね 오..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