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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동사의 의지형] + ~と する는
~하려고 하다 의 뜻을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국에서는
(2) [동사의 의지형] + ~と おもう도
~하려고 하다 라고 해석을 해서,
이 둘의 차이를 구분하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1)을 보시면 (1)에서는 する 하다라고 하는 동사를 사용하고,
(2)는 おもう 생각하다 라고 하는 동사를 사용합니다.
즉,
(1)은 말그대로 ~하려고 하다 이지만
(2)는 구체적으로는 ~하려고 생각하다 라는 뜻을 가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1)의 예시로 ごはんを たべようと しました 밥을 먹으려고 했어요
(2) 의 예시로 ごはんを たべようと おもいました 밥을 먹으려고 했어요
이 둘의 차이는 (1)은 밥을 먹으려고 직접 행동을 하려고 했던 것이고,
(2)는 밥을 먹으려고 하는 계획이나 이미지를 머릿 속에서 가졌다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3) 동사 + ~と おもう는 [동사의 의지형] + ~と おもう와
비슷해서 자주 혼동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3)은 ~할 것 같다라는 뜻을 가집니다.
ごはんは あとで たべると おもいます。밥은 나중에 먹을 것 같아요(먹을거라고 생각해요)
ごはんは きょうは もう たべないと おもいます。밥은 오늘은 이제 안 먹을 것 같아요(안 먹을거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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